「이 한 몸,
주교님의 영광을 위해 바치리니!」
에드 성역
코라Karla
부모에게 버려졌던 아이 코라는 어릴 때 에드 신교에게 입양되었고 천성적으로 정결한 성격 덕분에 그곳에서 그녀는 신관 후보자로 키워지게 된다. 신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믿음으로 무장하고 있던 코라. 그녀에게 신관으로서 주어진 첫 임무는 란티스라는 이름의 사내를 감시하고 그로부터 란티스 지구를 탈환하는 것. 하지만 이 임무로 인해 그녀의 신앙과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...
「主教様の栄光が為、
我が身を捧げん!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