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히히힛?내가 말이야, 네 배가 갈라지더라도
사정이 멈추지 않게 해줄 수 있거든~?
크히히히!」
크루트 성역
광견 릴다Mad Dog Rita
「광견의 여왕」릴다는 거상 출신이지만 신자 위장 사건에 속아 크루트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. 수년 간 세뇌를 받았던 탓에 노예 매매로 팔려다니기 시작했고 학대를 받으면 받을 수록 광적인 집착과 잔학성을 여실히 드러내기 시작했다. 과거 노예 매매자는 릴다를 길들이기 위해 그녀를 벌거벗기고 오토 기어 매드독(광견)호에 수 개월간 탑승시키며 치욕과 학대를 멈추지 않았다. 그러나 학대를 가했던 그 노예 매매자는 릴다가 탑승했던 광견호에 싸늘한 주검으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. 크루트에서의 잔혹했던 그녀의 삶은 「아귀」광견-릴다라는 위명을 떨치게 만들었다.
「ふふっ!
腹を切り開けたとしても、
何度も射精させる方法知ってるんだから!!」